wannadu
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

불안해 하지 마라, 대체하는 하나의 과정일 뿐. 알랭 드 보통 '불안' 후기 지금 가지고온 이미지 외에 다른 붉은 책 표지를 처음 봤을 때 불안 이라는 단어에 사로잡혀 이 책을 골랐다. 알랭 드 보통이라는 작가를 좋아했고 읽어보지 않았던 책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구매하게 되었다.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은 스위스 출신의 작가, 철학자, 그리고 텔레비전 프로듀서로, 현재 영국 런던에 거주하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대중문화와 철학, 사랑과 관계, 성공과 실패, 그리고 일상적인 삶의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그의 대표작 중 하나는 1997년에 출간된 "애매모호한 철학서(A Guide to the Good Life: The Ancient Art of Stoic Joy)"인데 이 책은 고대 스토아 학파의 철학을 현대의 일상 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면서, 인.. 2023. 4. 14.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7가지무기, 시작의 기술 후기 “군말 빼고 핵심만 이야기하는 저자”,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휘어잡는 사람.” 개리 비숍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나고 자랐으며 1997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그는 자기계발 코치로서는 독특하게도 철학자 마르틴 하이데거와 한스 게오르크 가다머, 에드문트 후설의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해냈다. 그렇기에 현상학을 이용해 삶 속의 편견과 게으름, 정신적 찌꺼기를 제거하고, 우리 안에 있는 진정한 나를 일깨워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누구보다 평범한 사람이었던 저자는 이제 세계 곳곳을 다니며 아일랜드에서는 가톨릭 신부를, 태국에서는 불교 승려를 코칭하는 독보적인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지금도 삶의 진정한 변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이미 갖고 있는 능력을 발휘하도.. 2023. 4. 11.
꾸준히 오래 일하기 위한 책, 회사가 좋았다가 싫었다가 후기 회사 생활은 언제쯤 괜찮아지는 걸까. 3년 차, 10년 차, 30년 차라도 여전히 회사는 좋았다가 싫었다가 하는 존재일 것이다. 매일 반복되는 일에 따른 권태, 늘어나는 업무 강도, 동료 간의 소통 문제, 거래처 관리 등 스트레스 때문에 잠도 안 오는 상황까지 오고 만다. 그래서 퇴사를 꿈꾸고 제2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도, 혹은 이직을 해야 하는 걸까, 하는 고민도 든다. 하지만 그만두고 다른 회사에 간다고 해서 똑같이 얽매이는 상황은 지금과 다르지 않을 것이다. 게다가 회사 생활을 하면서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스스로 성장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좀 더 나은 방향을 위해 고민하고, 많은 실수를 통해 얻은 깨달음과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은 동기부여 등 회사에서 얻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다... 2023. 4. 11.
낯선 공간을 탐닉하는 카피라이터의 기록, 모든 요일의 여행 후기 저자 김민철이 ‘기록하는 여행자’가 되어 자기만의 여행을 직조해가는 이야기다. 여행만큼 자기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는 게 또 있을까. ‘여행’이라는 빛 아래에서는 ‘애써 외면했던 게으름이, 난데없는 것에 폭발하곤 하는 성질머리가, 떨칠 수 없는 모범생적 습관’까지, 나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나답다’고 믿었던 것들로부터 더욱 벗어나보는 건 어떨까. 익숙한 공간과 익숙한 시간에서, 익숙한 생각과 익숙한 행동만 해왔다면 말이다. 남자 이름이지만 엄연히 여자인 저자는 카피 한 줄 못 외우지만 엄연히 카피라이터이다. 그 흔한 공모전 한번 안 해보고 광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이유로, 잡다한 것들에 대해서는 ‘어렴풋하게’ 안다는 이유로 2005년, 광고대행사 TBWA KOREA의 카피.. 2023. 4. 11.
반응형